구단 색채 담아…15일 시음회
경남FC가 구단 색채를 담은 수제맥주를 개발하고 15일 첫 선을 보인다.
경남은 남해 독일마을에서 수제맥주 브루어리(양조장)를 운영하는 맥주문화 공간 ‘완벽한 인생’와 공동으로 개발한 ‘더 로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맥주 개발은 구단 수익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다. 최근 남해여행 필수 코스로 각광받는 완벽한인생은 남해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수제맥주와 메뉴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데 ‘2020 경남 관광 기념품 공모전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주류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으며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수제맥주 ‘더 로즈’는 경남도화인 장미와 경남FC의 고유 컬러를 정체성으로 담았다. 경남은 “캔에는 경남FC의 올 시즌 승격을 바라는 강인함을 담았고, 장미를 역동적으로 시각화했다”고 설명했다. ‘더 로즈’는 저도주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맥주다. 채소 ‘비트’로 천연색소를 만들고 비타민을 첨가했고, 알코올 농도는 3.5%로 MZ세대의 요구상을 반영했다.
경남은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충남아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더 로즈’ 시음회를 비롯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경남은 남해 독일마을에서 수제맥주 브루어리(양조장)를 운영하는 맥주문화 공간 ‘완벽한 인생’와 공동으로 개발한 ‘더 로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맥주 개발은 구단 수익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다. 최근 남해여행 필수 코스로 각광받는 완벽한인생은 남해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수제맥주와 메뉴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데 ‘2020 경남 관광 기념품 공모전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주류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으며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수제맥주 ‘더 로즈’는 경남도화인 장미와 경남FC의 고유 컬러를 정체성으로 담았다. 경남은 “캔에는 경남FC의 올 시즌 승격을 바라는 강인함을 담았고, 장미를 역동적으로 시각화했다”고 설명했다. ‘더 로즈’는 저도주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맥주다. 채소 ‘비트’로 천연색소를 만들고 비타민을 첨가했고, 알코올 농도는 3.5%로 MZ세대의 요구상을 반영했다.
경남은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충남아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더 로즈’ 시음회를 비롯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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