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중·고 23개 종목 1000여 명 참가
거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1일까지 한 달 여간 방과후와 주말을 이용해 2022학년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많은 학교의 관심 속에서 거제시 스포츠파크 등 14곳에서 진행됐다.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배구, 축구, 배드민턴, 야구 등 23개 종목에 지역 초·중·고 1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대회 각 종목 우승학교는 9월 3일부터 열리는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에 거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강기룡 교육장은 “운동하는 경험을 통해 체력 향상과 학업 스트레스를 없애고, 배려하고 협력하는 활기 넘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격려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많은 학교의 관심 속에서 거제시 스포츠파크 등 14곳에서 진행됐다.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배구, 축구, 배드민턴, 야구 등 23개 종목에 지역 초·중·고 1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대회 각 종목 우승학교는 9월 3일부터 열리는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에 거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강기룡 교육장은 “운동하는 경험을 통해 체력 향상과 학업 스트레스를 없애고, 배려하고 협력하는 활기 넘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격려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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