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종합경기장에서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쿨키트 150개를 제작 배부했다.
이 사업은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어려움을 살피고 코로나19 회복과 함께 이웃을 돌보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제작한 쿨키트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손선풍기, 모기채, 쿨방석 등 6종으로 구성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어르신 150가구에 전달하였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쿨키트 제작 및 물품 배부 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 사업은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어려움을 살피고 코로나19 회복과 함께 이웃을 돌보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제작한 쿨키트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손선풍기, 모기채, 쿨방석 등 6종으로 구성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어르신 150가구에 전달하였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쿨키트 제작 및 물품 배부 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