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이사진 8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한국여행작가협회는 전문여행작가 단체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영향력 있는 다수의 국내 전문 여행 작가들이 소속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심사, 선정위원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는 올해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러스틱라이프(Rustic Life)’를 이번 팸투어의 테마로 잡고, 한국여행작가협회 작가들을 대상으로 저도, 칠천도, 이수도 등을 중심으로 날 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들을 소개했다.
한국여행작가협회는 이번 팸투어 현장 취재 결과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답사한 관광자원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한 홍보 활동이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거제 바다로 세계로’ 축제와 함께 관광 성수기 시즌 거제시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관광수요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사)한국여행작가협회는 전문여행작가 단체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영향력 있는 다수의 국내 전문 여행 작가들이 소속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심사, 선정위원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는 올해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러스틱라이프(Rustic Life)’를 이번 팸투어의 테마로 잡고, 한국여행작가협회 작가들을 대상으로 저도, 칠천도, 이수도 등을 중심으로 날 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들을 소개했다.
한국여행작가협회는 이번 팸투어 현장 취재 결과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답사한 관광자원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한 홍보 활동이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거제 바다로 세계로’ 축제와 함께 관광 성수기 시즌 거제시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관광수요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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