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착공…2024년 6월 준공 목표
김해시가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 화포천을 연구하고 관리하는 습지보전관리센터(이화 화포천관리센터)를 건립한다.
김해시는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도·시비 311억원을 들여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 봉하마을과 봉하뜰 맞은편, 진영역 근처 화포천 제방 건너편에 화포천관리센터를 다음달부터 짓는다고 26일 밝혔다.
화포천관리센터는 화포천 등 습지를 연구하고 전시교육 등 컨벤션 기능을 갖춰 기존 생태학습관과 차별화한다. 친환경으로 설계한 화포천관리센터 건물은 3층 규모다. 높이 30m 전망대가 있어 화포천 습지를 조망할 수 있다.
화포천 습지는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로 귀이빨대칭이, 수달, 큰고니, 삵 등 멸종위기 동물 등 800종이 서식한다.
박준언기자
김해시는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도·시비 311억원을 들여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 봉하마을과 봉하뜰 맞은편, 진영역 근처 화포천 제방 건너편에 화포천관리센터를 다음달부터 짓는다고 26일 밝혔다.
화포천관리센터는 화포천 등 습지를 연구하고 전시교육 등 컨벤션 기능을 갖춰 기존 생태학습관과 차별화한다. 친환경으로 설계한 화포천관리센터 건물은 3층 규모다. 높이 30m 전망대가 있어 화포천 습지를 조망할 수 있다.
화포천 습지는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로 귀이빨대칭이, 수달, 큰고니, 삵 등 멸종위기 동물 등 800종이 서식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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