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강소농’ 회원들이 지난 28일 ‘희망 모자원’등 1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꽃다발과 화병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꽃다발은 강소농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제작한 것이다.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의 뜻으로 521명으로 구성됐으며, 농가경영 개선 등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강한 농업 육성을 실천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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