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주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가구소득에 상관없이 본인 또는 부모가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지난달 11일부터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기한은 오는 19일까지이다. 지원범위는 올해 상반기(2022년 1월 1일 ~ 6월 30일)에 발생한 대출이자 전액이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상환계좌로 지원금액이 송금돼 상환 처리된다. 진주시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대학생 803명에게 4136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진주시는 지역 인재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을 조성하고 올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301명에게 2억685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지원대상은 가구소득에 상관없이 본인 또는 부모가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지난달 11일부터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기한은 오는 19일까지이다. 지원범위는 올해 상반기(2022년 1월 1일 ~ 6월 30일)에 발생한 대출이자 전액이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상환계좌로 지원금액이 송금돼 상환 처리된다. 진주시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대학생 803명에게 4136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진주시는 지역 인재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을 조성하고 올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301명에게 2억685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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