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여고 박진영, 고서연(이하 3년)이 2022 FIBA U18 여자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로 선발됐다.
대한농구협회는 지난 4일 청소년 여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갈 12명을 선발했다.
대표팀 명단에는 지난해 열린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활약한 바 있는 박진영(삼천포여고), 박성진(춘천여고)을 비롯해 고서연(삼천포여고), 허유정(분당경영고), 고현지(수피아여고), 정현(숭의여고), 김솔(화봉고)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방지윤 감독이 이끄는 U18 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12일부터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세계대회(2023 FIBA U19 여자농구월드컵) 출전권 획득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U18 여자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린다.
정희성기자
대한농구협회는 지난 4일 청소년 여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갈 12명을 선발했다.
대표팀 명단에는 지난해 열린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활약한 바 있는 박진영(삼천포여고), 박성진(춘천여고)을 비롯해 고서연(삼천포여고), 허유정(분당경영고), 고현지(수피아여고), 정현(숭의여고), 김솔(화봉고) 등이 이름을 올렸다.
U18 여자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린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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