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일운면(면장 노재평)은 지난 7일 와현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 등 지역민 10여 명이 참여해 여름 피서지로 와현해수욕장을 찾은 청소년들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을 찾아 19세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청소년을 보호하는 환경과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노력했다.
노재평 면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에 감사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 등 지역민 10여 명이 참여해 여름 피서지로 와현해수욕장을 찾은 청소년들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을 찾아 19세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청소년을 보호하는 환경과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노력했다.
노재평 면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에 감사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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