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 새마을부녀회가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모사업인 ‘우리동네 공유부엌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20여명이 직접 만든 장어국 20그릇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장어국은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공유냉장고는 가야읍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자발적으로 나누고 싶은 음식재료 등을 공유냉장고에 ‘기부’하면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보관된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 ‘나눔’을 통해 기부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기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공유냉장고는 이웃을 배려해 △1인 1개 음식 반출 △식품 안전은 스스로 점검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물만 공유 △이용 시 대장 작성 등 이용 규칙을 정하고, 평일 오전 11시~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공유냉장고는 가야읍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자발적으로 나누고 싶은 음식재료 등을 공유냉장고에 ‘기부’하면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보관된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 ‘나눔’을 통해 기부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기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공유냉장고는 이웃을 배려해 △1인 1개 음식 반출 △식품 안전은 스스로 점검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물만 공유 △이용 시 대장 작성 등 이용 규칙을 정하고, 평일 오전 11시~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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