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거제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서일준)는 8일 오전 거제시 옥포동 덕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도·시의원과 각 지역협의회 운영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폭염에도 아랑곳없이 열심히 정화활동을 진행해 담배꽁초, 폐스티로폼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약 200㎏을 수거했다. 서 의원은 “2년 전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당원협의회와 함께 이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며 “지난해 코로나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다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참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국힘이 나서서 해소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봉사활동을 마친 서 의원은 덕포해수욕장 안전을 담당하는 안전요원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피서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행사에는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도·시의원과 각 지역협의회 운영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폭염에도 아랑곳없이 열심히 정화활동을 진행해 담배꽁초, 폐스티로폼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약 200㎏을 수거했다. 서 의원은 “2년 전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당원협의회와 함께 이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며 “지난해 코로나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다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참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국힘이 나서서 해소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봉사활동을 마친 서 의원은 덕포해수욕장 안전을 담당하는 안전요원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피서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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