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없도록 세심한 복지정책을”
김재웅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전현숙 도의원(비례·국민의힘)은 9일 경남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 감혜영 협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협의회는 도내 13개 주요 사회복지기관이 입주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남사회복지센터의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센터 내 주차장 조성사업 등에 대해 적극 검토와 지원을 요청했다.
김재웅 위원장은 협의회 운영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임원들로부터 현안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경남도의 효율적인 복지발전을 위해 협의회의 중추적인 역할 당부드리며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도 사회복지 현장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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