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에서 지역 초등학생 대상 진로 프로그램 ‘DREAM in Changshin’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와 창신대학교가 주최로 실시한 진로 프로그램 ‘DREAM in Changshin’은 CSU Vision 2030에 따라 지역사회 내 공유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창원 지역 내 18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창신대학교 교내에 항공사 승무원 및 호텔리어 직업체험 교실, 드론 체험, 헤어 디자이너 직업 체험, 캐릭터 분장, 나노블럭 체험 등 8개의 체험존을 마련해 각 관련 학과별 교수진 및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강성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장은 “창신대학교의 도움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지역사회 성장기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다양한 것을 체험하고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창신대학교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함께 지난 9일 지역 초등학생 대상 진로 프로그램 ‘DREAM in Changshin’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