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에 장학기금·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하동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염광원) 임원진은 지난 10일 하동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하동군장학재단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기금은 지역 내 학교 2021년도 운영위원장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만원과 염광원 운영위원장이 사비로 100만원을 출연해 기탁했다.
염광원 회장은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수 있도록 마음 모아준 운영위원장께 감사드리며 하동의 청소년들이 희망에 희망을 더해 원대한 꿈을 이뤄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최순기 하동라이온스클럽 회장도 하동군수 집무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 회장은 하동라이온스클럽 창립 제55주년 기념행사 및 제56대 회장 취임 기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하동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한 모금계좌인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돼 하동군의 이웃돕기 및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하동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염광원) 임원진은 지난 10일 하동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하동군장학재단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기금은 지역 내 학교 2021년도 운영위원장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만원과 염광원 운영위원장이 사비로 100만원을 출연해 기탁했다.
염광원 회장은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수 있도록 마음 모아준 운영위원장께 감사드리며 하동의 청소년들이 희망에 희망을 더해 원대한 꿈을 이뤄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최순기 하동라이온스클럽 회장도 하동군수 집무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 회장은 하동라이온스클럽 창립 제55주년 기념행사 및 제56대 회장 취임 기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하동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한 모금계좌인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돼 하동군의 이웃돕기 및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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