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주남환경학교(동읍 죽동리 소재)에서 창원시민 23명을 대상으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12회차를 맞이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은 주남저수지의 생태환경 교육을 위한 인력 확보 및 전문성 함양 등을 목적으로 2007년 시작해 총 264명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주남저수지 생태교육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총 8일, 34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사)창원향토문화보존회장 양해광 외 지역사회 환경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생물종의 특성,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 등 생태환경 지식과 생태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남저수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인근 지역 생태 탐방 및 체험연계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20명의 새로운 생태해설사가 양성됐다. 교육 수료 후에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해설사로서 자질을 높일 예정으로 새로이 양성된 제12기 생태해설사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올해 12회차를 맞이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은 주남저수지의 생태환경 교육을 위한 인력 확보 및 전문성 함양 등을 목적으로 2007년 시작해 총 264명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주남저수지 생태교육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총 8일, 34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사)창원향토문화보존회장 양해광 외 지역사회 환경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생물종의 특성,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 등 생태환경 지식과 생태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남저수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인근 지역 생태 탐방 및 체험연계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20명의 새로운 생태해설사가 양성됐다. 교육 수료 후에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해설사로서 자질을 높일 예정으로 새로이 양성된 제12기 생태해설사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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