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 육성사업(LINC 3.0)사업단은 산학연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의체 위원회의와 함께 전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의에서 최영호 경남도 도의원(국민의힘), 신재향(더불어민주당), 공유신(국민의힘), 최순희(더불어민주당), 송은영(국민의힘) 시의원, 시가족센터 조경자 부센터장,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손석남 센터장 등이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들은 대학과 위원간의 공유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지원 방안 수립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손영우 총장은 “지역사회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위촉해 명실상부 지역의 발전연구소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최영호 도의원은 “양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목표 수렴을 위한 통로가 없었다”며 “다양한 인재 영입과 함께 동원과기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협의체가 다양한 의견수렴을 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