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중경고와 맞대결
마산공고가 창녕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32강에 진출했다. 11조에 편성된 마산공고는 예선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마산공고는 11일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경기뉴양동FC U18에 0-2로 지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13일과 15일에 열린 경기에서 제주 서귀포 축구센터U18과 울산 학성고FC U18을 각각 3-1, 1-0으로 꺾고 32강에 안착했다. 마산공고는 17일 오후 6시 40분에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서울 중경고와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마산공고를 제외한 창녕고, 대성FC, 거창FC 등 도내 나머지 3개 팀은 예선 탈락했다.
정희성기자
마산공고는 11일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경기뉴양동FC U18에 0-2로 지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13일과 15일에 열린 경기에서 제주 서귀포 축구센터U18과 울산 학성고FC U18을 각각 3-1, 1-0으로 꺾고 32강에 안착했다. 마산공고는 17일 오후 6시 40분에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서울 중경고와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마산공고를 제외한 창녕고, 대성FC, 거창FC 등 도내 나머지 3개 팀은 예선 탈락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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