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종심의 결과 상위등급인 B등급을 받아 향후 2년간 16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밀양시는 확보한 사업비를 통해 △청년의 일자리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청년행복누림센터 건립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수소 환경 부품소재 지원센터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동인구 증가를 위한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 및 낙동강 디지털타워 조성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평생학습관 건립 등 인구 증가를 위한 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시는 사업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부지 확보 등의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밀양시는 확보한 사업비를 통해 △청년의 일자리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청년행복누림센터 건립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수소 환경 부품소재 지원센터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동인구 증가를 위한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 및 낙동강 디지털타워 조성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평생학습관 건립 등 인구 증가를 위한 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시는 사업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부지 확보 등의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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