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이태열)는 최근 지역 해수욕장 안전관리 위탁운영 현장을 방문했다.
올해는 거제시가 해수욕장 안전시설 유지관리와 인명구조를 위해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한 첫 해다. 이에 경제관광위는 해수욕장 현장과 위탁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경제관광위는 해수욕장 상황실에서 근무하는 인명구조요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한 뒤 운영 실태와 근무환경 점검, 애로사항·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태열 위원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올해는 거제시가 해수욕장 안전시설 유지관리와 인명구조를 위해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한 첫 해다. 이에 경제관광위는 해수욕장 현장과 위탁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경제관광위는 해수욕장 상황실에서 근무하는 인명구조요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한 뒤 운영 실태와 근무환경 점검, 애로사항·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태열 위원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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