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9일 욕지면사무소의 지원요청으로 통영아라호를 투입해 두미도의 남구, 북구마을의 생활쓰레기를 수거 운반했다.
지난해 초 취항한 통영아라호는 현재까지 190회 출항해 620t의 해양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운반 처리했다.
올해는 연안변 방치 폐스티로폼 수매사업도 병행해 어민 등이 수거한 그물망 371망을 수거해 통영섬의 청정해역을 지키기 위한 해양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영섬을 관광자원화·섬 재생 이라는 목표로 청정지역 섬 해양환경보존의 정책을 추진, 깨끗한 섬 행정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지난해 초 취항한 통영아라호는 현재까지 190회 출항해 620t의 해양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운반 처리했다.
올해는 연안변 방치 폐스티로폼 수매사업도 병행해 어민 등이 수거한 그물망 371망을 수거해 통영섬의 청정해역을 지키기 위한 해양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영섬을 관광자원화·섬 재생 이라는 목표로 청정지역 섬 해양환경보존의 정책을 추진, 깨끗한 섬 행정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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