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사업 실천전략 논의
양산시는 지난 19일과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양산시장 공약사항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4년간 시장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천전략 모색을 위해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의 5대 시정방침과 연계한 11대 전략 100여 개의 공약에 대한 국정과제, 도지사 공약사업 연계 및 추진방안, 사전절차 이행 여부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제9대 양산시 주요 공약사업은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해결,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완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 기반 조성, 회야강 친수공간 조성 및 용당 역사지구 복원사업 등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토대로 공약의 내용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정 보완하고 세부실천계획 및 재원계획을 명확히 수립해 시민통합위원회 자문 등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10월 중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해 시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공약사업은 다시 뛰는 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과의 약속으로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간 연계성을 높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보고회는 4년간 시장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천전략 모색을 위해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의 5대 시정방침과 연계한 11대 전략 100여 개의 공약에 대한 국정과제, 도지사 공약사업 연계 및 추진방안, 사전절차 이행 여부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제9대 양산시 주요 공약사업은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해결,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완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 기반 조성, 회야강 친수공간 조성 및 용당 역사지구 복원사업 등이다.
나동연 시장은 “공약사업은 다시 뛰는 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과의 약속으로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간 연계성을 높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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