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69세…재소자 11명 합격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실시한 ‘2022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1169명이 지원해 996명이 응시했다. 합격자는 763명이며 평균 합격률은 76.6%다.
초등학교 졸업학력 응시자는 53명으로 이 중 49명(92.4%)이 합격했다. 중학교 졸업학력에는 159명이 응시해 114명(71.7%)이 합격했다. 고등학교 졸업학력에는 784명이 응시해 600명(76.5%)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김 모(69·여) 씨, 중졸 이 모(69·여) 씨, 고졸 이 모(66·여) 씨다. 경남권 교도소와 구치소 재소자 11명도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최고 득점자는 초졸 검정고시에서 평균 100점을 받은 전 모(12) 군 등 2명, 고졸 검정고시에서는 주 모(18) 양 등 12명으로 평균 100점을 받았다.
이번 검정고시의 개인별 성적은 9월 6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검정고시에는 1169명이 지원해 996명이 응시했다. 합격자는 763명이며 평균 합격률은 76.6%다.
초등학교 졸업학력 응시자는 53명으로 이 중 49명(92.4%)이 합격했다. 중학교 졸업학력에는 159명이 응시해 114명(71.7%)이 합격했다. 고등학교 졸업학력에는 784명이 응시해 600명(76.5%)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김 모(69·여) 씨, 중졸 이 모(69·여) 씨, 고졸 이 모(66·여) 씨다. 경남권 교도소와 구치소 재소자 11명도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검정고시의 개인별 성적은 9월 6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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