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청렴 서약식
진주시의회가 청렴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 활동을 다짐했다.
진주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와 함께 30일 오전 제24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앞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청렴 영상 시청, 이해충돌방지법 특강, 별주부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렴 판소리,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의원들은 지난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많은 관심을 나타나며 질문을 쏟아냈다. 또 청렴 서약식에서는 전 의원이 서약서에 서명을 한 후 “주민의 대표로서 부패를 척결하고 금품 수수 및 이권 개입 없는 깨끗한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양해영 의장은 “공정과 상식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청렴에 방점을 찍고 의정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국 윤리특별위원장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윤리특위가 상설화된 데 시대적 의의가 크다”면서 “시민과 공감하는 진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동료의원 모두 청렴성 제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와 함께 30일 오전 제24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앞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청렴 영상 시청, 이해충돌방지법 특강, 별주부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렴 판소리,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의원들은 지난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많은 관심을 나타나며 질문을 쏟아냈다. 또 청렴 서약식에서는 전 의원이 서약서에 서명을 한 후 “주민의 대표로서 부패를 척결하고 금품 수수 및 이권 개입 없는 깨끗한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신현국 윤리특별위원장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윤리특위가 상설화된 데 시대적 의의가 크다”면서 “시민과 공감하는 진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동료의원 모두 청렴성 제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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