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용어 쉬운 일상적 언어로 풀어내
심귀연 경상국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 교수가 난해한 철학 용어들을 쉬운 일상적 언어로 풀어내어 설명하는 ‘내 머리맡의 사유’(경상국립대학교출판부, 202쪽, 1만 5000원)를 발간했다.
‘초심자도 알기 쉬운 현상학 개념 읽기’라는 부제에서 말해주듯,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철학 개념 그중에서도 현상학을 이해하기 위한 책이다. 관념적인 설명 대신 이미지와 생생한 사례 묘사를 더한 초심자를 위한 현상학 입문서로서 현상학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고자 하는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집필했다.
책의 어떤 부분을 펼쳐도 각각의 내용이 이해될 수 있도록 각 단락을 짧게 구성했다. 내 머리맡에 두고 언제든 꺼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심 박사는 경상국립대 대학원에서 ‘메를로퐁티의 자유 개념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상국립대 여성연구소와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성민기자
‘초심자도 알기 쉬운 현상학 개념 읽기’라는 부제에서 말해주듯,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철학 개념 그중에서도 현상학을 이해하기 위한 책이다. 관념적인 설명 대신 이미지와 생생한 사례 묘사를 더한 초심자를 위한 현상학 입문서로서 현상학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고자 하는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집필했다.
책의 어떤 부분을 펼쳐도 각각의 내용이 이해될 수 있도록 각 단락을 짧게 구성했다. 내 머리맡에 두고 언제든 꺼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심 박사는 경상국립대 대학원에서 ‘메를로퐁티의 자유 개념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상국립대 여성연구소와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