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등재를 위해 ‘고성 고고가야주민수호단’이 지난달 31일 고성박물관에서 회의를 열고 가야고분군의 탁월한 가치 수호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성 고고가야주민수호단은 2019년 8월, 26명의 회원으로 발족해 2022년 1월 하현갑 회장을 중심으로 4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유산 등재 지원 및 홍보 활동 △고성 송학동고분군 보존 및 정화활동 전개 △소가야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고성 건설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6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목표를 앞두고 그동안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고성 고고가야주민수호단 회원 격려와 함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진행 상황 설명 △2022년 소가야 역사 추진상황 보고 △기타토의 및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하현갑 회장은 “고성 고고가야주민수호단이 고성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는 물론 소가야 역사문화도시 고성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모니터링, 홍보, 학습, 교육 등 세계유산 등재에 끝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고성 고고가야주민수호단은 2019년 8월, 26명의 회원으로 발족해 2022년 1월 하현갑 회장을 중심으로 4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유산 등재 지원 및 홍보 활동 △고성 송학동고분군 보존 및 정화활동 전개 △소가야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고성 건설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6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목표를 앞두고 그동안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고성 고고가야주민수호단 회원 격려와 함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진행 상황 설명 △2022년 소가야 역사 추진상황 보고 △기타토의 및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하현갑 회장은 “고성 고고가야주민수호단이 고성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는 물론 소가야 역사문화도시 고성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모니터링, 홍보, 학습, 교육 등 세계유산 등재에 끝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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