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의 시작”
양산시는 지난 1일 오후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1일 ~ 7일)을 맞아 양성평등실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성평등유공자(14명) 표창 수여기념식과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3개 소속여성단체의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한 나동연 시장과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 류은영 회장의 양산 선언이 진행됐다.
특히 경상대 한상덕 교수의 양성평등과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이 이어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나동연 시장은 “ 양성평등은 모든 영역에서 사회의 근간이 되는 아주 중요한 정책”이라며 “시는 경제, 교육, 문화, 복지, 안전 등 다양한 양성평등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양성평등유공자(14명) 표창 수여기념식과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3개 소속여성단체의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한 나동연 시장과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 류은영 회장의 양산 선언이 진행됐다.
특히 경상대 한상덕 교수의 양성평등과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이 이어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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