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 제32대 신임 교육장에 최미숙(사진) 경남도교육연수원 부장이 지난 1일 부임했다.
최 교육장은 “충의의 고장 의령에 대한 자긍심이 4차 산업시대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의 자존감으로 승화되어 삶을 개척하는 힘이 되도록 하겠다”며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시대에 작지만 단단하고 들꽃처럼 당당한 실속 있는 의령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원 출생인 최 교육장은 진주교대를 졸업, 지난 1984년 남해 설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함안교육지원청 장학사, 반동초등학교 교장, 경남도교육연수원 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업무 능력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수상기자
최 교육장은 “충의의 고장 의령에 대한 자긍심이 4차 산업시대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의 자존감으로 승화되어 삶을 개척하는 힘이 되도록 하겠다”며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시대에 작지만 단단하고 들꽃처럼 당당한 실속 있는 의령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원 출생인 최 교육장은 진주교대를 졸업, 지난 1984년 남해 설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함안교육지원청 장학사, 반동초등학교 교장, 경남도교육연수원 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업무 능력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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