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상 주인공은 ㈜세아항공방산소재
경남에 투자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UP! 프로젝트’가 경남도 공식 유튜브로 연재된다.
경남도는 도내에 직접 투자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투자와 성장을 응원하고, 도민들이 지역 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가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식 유튜브를 활용해 기업 비전과 경쟁력, 복지혜택 등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소개한다.
이 영상에는 기업 대표로부터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다소 황당한 질문을 하면서 재미와 감동을 준다.
첫 영상의 주인공은 지난 7월 민선 8기를 맞은 경남도와 처음으로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국내 유일의 민간 항공기 부품용 알루미늄 합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창원국가산단 내 기존 공장에 103억원을 들여 설비를 투자하고, 5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기UP!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에 투자한 견실한 기업을 도민들에게 계속 소개하고, 청년친화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 등도 발굴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는 도내에 직접 투자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투자와 성장을 응원하고, 도민들이 지역 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가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식 유튜브를 활용해 기업 비전과 경쟁력, 복지혜택 등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소개한다.
이 영상에는 기업 대표로부터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다소 황당한 질문을 하면서 재미와 감동을 준다.
첫 영상의 주인공은 지난 7월 민선 8기를 맞은 경남도와 처음으로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창원국가산단 내 기존 공장에 103억원을 들여 설비를 투자하고, 5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기UP!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에 투자한 견실한 기업을 도민들에게 계속 소개하고, 청년친화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 등도 발굴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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