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지난 3일 교육청 별관 공감홀에서 ‘제10회 경남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초등부 15명, 중등부 10명 등 총 25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은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등 10개국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했다.
이들은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각각 발표했다.
본선 결과는 5일 경남교육청 다문화교육센터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이번 대회 금상, 은상 수상자 중 3명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대회에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초등부 15명, 중등부 10명 등 총 25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은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등 10개국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했다.
이들은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각각 발표했다.
본선 결과는 5일 경남교육청 다문화교육센터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이번 대회 금상, 은상 수상자 중 3명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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