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23학년도 수능 총 3만 138명 응시 예정
지난해보다 11명 증가…남자 1만 5333명, 여자 1만 4805명
지난해보다 11명 증가…남자 1만 5333명, 여자 1만 4805명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만 138명이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응시자 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11명이 증가했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수는 창원지구 9829명, 진주지구 5441명, 통영지구 3643명, 거창지구 1078명, 밀양지구 1181명, 김해지구 5416명, 양산지구 3550명이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수는 양산, 거창, 진주, 밀양이 다소 증가하였고 창원, 통영, 김해는 줄어들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7일(목)이며, 성적은 12월 9일(금) 통지될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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