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정수)는 7일 주택금융공사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석준)와 함께 창원시 의창구 동읍 소재 동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추석 맞이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진노인복지센터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함과 동시에 경남지역본부 최정수 본부장, 주택금융공사 김석준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생필품을 직접 포장해 지역 내 독거노인 80가구에 지원했다. 또 명절을 앞두고 북상한 태풍 ‘힌남노’의 수해여부를 살핌으로써 지역 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캠코 진주지사(지사장 권재유) 또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5일 아동 선물키트 26개를 포장하여 지역 내 아동(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사)에게 전달했다.
최정수 경남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분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공존할 것이며, 소외받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살피는 등불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행사는 동진노인복지센터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함과 동시에 경남지역본부 최정수 본부장, 주택금융공사 김석준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생필품을 직접 포장해 지역 내 독거노인 80가구에 지원했다. 또 명절을 앞두고 북상한 태풍 ‘힌남노’의 수해여부를 살핌으로써 지역 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캠코 진주지사(지사장 권재유) 또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5일 아동 선물키트 26개를 포장하여 지역 내 아동(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사)에게 전달했다.
최정수 경남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분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공존할 것이며, 소외받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살피는 등불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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