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16일 도내 모든 경찰서와 함께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각종 모임이 증가하고 있어 음주운전 사고 예방 및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단속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남지역 모든 경찰서에서 교통(지역)경찰과 경찰관기동대를 최대로 동원해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은 주요 관광지나 식당가, 시내 유흥가 부근 등에서 일정시간 단속하는 형태인 ‘스팟 이동식’으로 단속한다. 또 고속도로순찰대는 요금소 진·출입로 등에서 단속을 진행한다.
경남경찰청 암행순찰 단속팀도 일선 경찰서 단속팀과 합동으로 일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신 경우 절대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며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할 경우 112로 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각종 모임이 증가하고 있어 음주운전 사고 예방 및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단속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남지역 모든 경찰서에서 교통(지역)경찰과 경찰관기동대를 최대로 동원해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은 주요 관광지나 식당가, 시내 유흥가 부근 등에서 일정시간 단속하는 형태인 ‘스팟 이동식’으로 단속한다. 또 고속도로순찰대는 요금소 진·출입로 등에서 단속을 진행한다.
경남경찰청 암행순찰 단속팀도 일선 경찰서 단속팀과 합동으로 일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신 경우 절대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며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할 경우 112로 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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