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사회적 약자 소득 보전 등 44개 세부사업 확정
의령군은 지난 15일 제5기(2023년~2026년)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돌봄, 환경, 교육 등의 다양한 사회보장 영역에서 지방정부 사회보장사업 등을 포함하는 4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의령군의 사회보장계획은 사회적 약자 소득보전, 미래인재 육성과 사회적 일자리 확대, 공공의료 복지 네트워크 구축, 지역맞춤형 복지인프라 확충으로 지자체의 사회보장 사업전략체계를 설정하고 44개 세부 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계획은 민선8기 공약, 복지인프라 확충, 계층별 돌봄 사업 등이 반영돼 있으며 2023년부터 4년간 연차별로 시행되면서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화 부군수는 “앞으로 4년 동안 주민들의 복지·보건의료·고용·주거·교육·문화 등을 책임질 중요한 계획”이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령을 만들기 위해 빈틈없는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의령군의 사회보장계획은 사회적 약자 소득보전, 미래인재 육성과 사회적 일자리 확대, 공공의료 복지 네트워크 구축, 지역맞춤형 복지인프라 확충으로 지자체의 사회보장 사업전략체계를 설정하고 44개 세부 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계획은 민선8기 공약, 복지인프라 확충, 계층별 돌봄 사업 등이 반영돼 있으며 2023년부터 4년간 연차별로 시행되면서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화 부군수는 “앞으로 4년 동안 주민들의 복지·보건의료·고용·주거·교육·문화 등을 책임질 중요한 계획”이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령을 만들기 위해 빈틈없는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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