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인식을 개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2022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가 지난 16~17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경남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해사는 이주민, 다문화 가족이 지역민과 공존하고 서로 교류하여 다문화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16일에는 케이팝 댄스 공연, 개막 행사, 다문화 소년소녀합창단 ‘모두’의 축하공연, 저글링 공연,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공동체 놀이-다함께 놀아요’ 등이 열렸다.
경남교육청은 다문화 학생들의 공교육 진입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다문화 특별 한국어 학급’을 확대하고 있다. 또 ‘다가치 어울림 프로그램’ 등으로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지난 16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2022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해사는 이주민, 다문화 가족이 지역민과 공존하고 서로 교류하여 다문화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16일에는 케이팝 댄스 공연, 개막 행사, 다문화 소년소녀합창단 ‘모두’의 축하공연, 저글링 공연,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공동체 놀이-다함께 놀아요’ 등이 열렸다.
경남교육청은 다문화 학생들의 공교육 진입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다문화 특별 한국어 학급’을 확대하고 있다. 또 ‘다가치 어울림 프로그램’ 등으로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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