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경남학생전통예술축제’가 올해도 비대면으로 열리는 가운데 참가 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남학생전통예술축제는 경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올해 8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내 초중고 전통예술동아리를 격려하고 전통예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자격은 경남지역 초·중·고교 모두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개교를 모집한다. 신청은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다. 제출서류는 경남일보 누리집 ‘알립니다’ 게시판에서 양식을 내려 받으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1085@gnnews.co.kr)만 가능하다. 축제 문의는 경남일보(055-751-1085)로 하면 된다.
참가학교에는 지원금이 지급된다. 올해 축제도 비대면으로 열린다. 전문 촬영팀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공연모습을 촬영하면 전문가들이 동영상을 통해 심사하게 된다.
공연 동영상은 유튜브 채널 경남교육 및 경남일보에 게시될 예정이다.
하정화 도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전세계에 K-문화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정작 우리나라에서 전통예술문화가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깝다”며 “전통문화가 계승·보전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경남학생전통예술축제는 경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올해 8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내 초중고 전통예술동아리를 격려하고 전통예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자격은 경남지역 초·중·고교 모두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개교를 모집한다. 신청은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다. 제출서류는 경남일보 누리집 ‘알립니다’ 게시판에서 양식을 내려 받으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1085@gnnews.co.kr)만 가능하다. 축제 문의는 경남일보(055-751-1085)로 하면 된다.
참가학교에는 지원금이 지급된다. 올해 축제도 비대면으로 열린다. 전문 촬영팀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공연모습을 촬영하면 전문가들이 동영상을 통해 심사하게 된다.
공연 동영상은 유튜브 채널 경남교육 및 경남일보에 게시될 예정이다.
하정화 도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전세계에 K-문화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정작 우리나라에서 전통예술문화가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깝다”며 “전통문화가 계승·보전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