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가을철을 맞아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10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부산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가을에 물들다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는 힐링 버스킹 공연, 반려동물 올바른 음식·문화 N 펫스토랑 캠페인, 제6회 공원거리예술축제, 부산진문화원 작은음악회, 숲속의 작은 시화전, 사랑의 손글씨 써주기 등 볼거리 즐길거리 프로그램을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협업을 통해 마련했다.
특히,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을 통한 자연친화적 공원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어린이대공원 정화사업 체험 프로그램 동참자에게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의 올바른 수제식 먹거리 만들기, 곤충 만지기, 반려동물 풋밤(심신 안정을 주는 연고) 만들기, 캘리그라피 손글씨 써주기 등 방문객 모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해성 이사장은 “도시공원 내 다양한 행사 개최를 통해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및 어린이와 가족 모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복공원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10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부산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가을에 물들다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는 힐링 버스킹 공연, 반려동물 올바른 음식·문화 N 펫스토랑 캠페인, 제6회 공원거리예술축제, 부산진문화원 작은음악회, 숲속의 작은 시화전, 사랑의 손글씨 써주기 등 볼거리 즐길거리 프로그램을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협업을 통해 마련했다.
특히,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을 통한 자연친화적 공원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어린이대공원 정화사업 체험 프로그램 동참자에게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의 올바른 수제식 먹거리 만들기, 곤충 만지기, 반려동물 풋밤(심신 안정을 주는 연고) 만들기, 캘리그라피 손글씨 써주기 등 방문객 모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해성 이사장은 “도시공원 내 다양한 행사 개최를 통해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및 어린이와 가족 모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복공원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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