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과 자율방범연합회는 협력 관계를 강화해 도민안전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0일 오후 경남경찰청은 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수 경남청장과 하영주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해 청소년선도, 야간 취약지역 순찰 등을 지원하는 봉사단체다. 경남에는 377개 조직 8944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생업이 있음에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20일 오후 경남경찰청은 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수 경남청장과 하영주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생업이 있음에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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