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최경철)은 21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진전면 120생활민원봉사대(대장 권오영), 마을이장,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지붕 보수를 비롯해 보일러 점검 등 낡고 불편한 시설을 수리하며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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