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용지동(동장 이정민)은 21일 신월동 토월복합상가 일대에서 용지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와 함께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탄소중립이란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일을말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홍보 행사로 투명 비닐팩을 나눠주며 올바른 페트병 및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안내했다.
용지동 위원들은 ‘일회용컵 대신 개인컵 사용’,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또는 자전거 이용’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실천 방법 안내 및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직접 수거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유홍연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의 탄소줄이기 활동으로 2022년 환경수도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탄소중립이란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일을말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홍보 행사로 투명 비닐팩을 나눠주며 올바른 페트병 및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안내했다.
용지동 위원들은 ‘일회용컵 대신 개인컵 사용’,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또는 자전거 이용’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실천 방법 안내 및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직접 수거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유홍연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의 탄소줄이기 활동으로 2022년 환경수도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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