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진주시 대안동 지하상가 e스포츠 경기장(제이아레나)에서 제3기 경남일보 대학생 기자단, 진주시 e스포츠 서포터즈 간의 친선경기 행사가 열렸다.
서포터즈 간의 교류와 진주 e스포츠 경기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안현수 진주 e스포츠 협회장, 박성욱 진주e스포츠 전무이사, 최효정 경남일보 상무이사를 비롯해 e스포츠 서포터즈와 대학생 기자단이 참석했다.
친선경기는 3개의 게임으로 진행됐으며 △1경기 크레이지아케이드 △2경기 카트라이더 △3경기 리그오브레전드로 이뤄졌다. 결과는 세 경기 모두 경남일보 대학생 기자단의 승리로 기록됐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제이아레나를 방문한 시민들이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으며 직접 게임을 해보며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가 끝난 후 안현수 협회장의 격려 인사와 우승 팀에게 상품 증정이 있었다.
박재건 인턴기자
지난 24일 진주시 대안동 지하상가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 제이아레나에서 진주 e스포츠 서포터즈와 제3기 경남일보 대학생 기자단 간 친선경기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행사가 끝난 후 기념 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 박재건 인턴기자 지난 24일 진주시 대안동 지하상가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 제이아레나에서 진주 e스포츠 서포터즈와 제3기 경남일보 대학생 기자단 간 친선경기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행사가 끝난 후 기념 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 박재건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