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제29회 진주시민체육대회가 3년 만에 개최됐다.
진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단체줄넘기, 단체줄다리기, 제기차기, 고무신 받기, 400m 계주를 비롯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한궁, 농구 자유투) 등 7개 종목에 3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화합과 상호 간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은 미천면 주민들이 단체줄넘기를 하는 모습.
정희성기자
진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단체줄넘기, 단체줄다리기, 제기차기, 고무신 받기, 400m 계주를 비롯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한궁, 농구 자유투) 등 7개 종목에 3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화합과 상호 간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은 미천면 주민들이 단체줄넘기를 하는 모습.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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