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4일 충무공동 이성자미술관 옆 광장과 인근 영천강변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민의 상생발전을 위해 ‘모모장터(모으고 모이는 장터)’를 개최했다.
모모장터는 진주시와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5개 이전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와 해피빌더스가 공동 주관했으며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가 후원했다.
주최측은 참가자 집중으로 인한 혼잡을 예방하고 안전을 위해 이성자미술관 옆 광장과 인근 강변, 공원 등에서 행사를 나누었다. 로컬푸드 판매와 자원순환 만들기 체험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시설 및 건설안전 VR 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 기관별 특색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커피박·바다유리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자원순환 프로그램도 운영해 시민들과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공유했다.
또한 강소농연합회 및 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여해 새싹삼, 유정란, 과일 등 지역 농산품과 지역 소상공인 제품, 중고물품, 핸드메이드 생활용품 판매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거리전시회, 버블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진행해 지역민들이 가족들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모모장터는 진주시와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5개 이전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와 해피빌더스가 공동 주관했으며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가 후원했다.
주최측은 참가자 집중으로 인한 혼잡을 예방하고 안전을 위해 이성자미술관 옆 광장과 인근 강변, 공원 등에서 행사를 나누었다. 로컬푸드 판매와 자원순환 만들기 체험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시설 및 건설안전 VR 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 기관별 특색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커피박·바다유리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자원순환 프로그램도 운영해 시민들과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공유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