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김태은 봉사자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한 2022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경남대회 대상을 수상 했다.
김태은 봉사자는 ‘기후위기 우울을 극복해보자’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해양정화활동, 플로깅, SNS·방송 활동, 재생종이 씨앗엽서 제작, 환경 멘토링 경험들과 함께 행동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해 청중평가단 및 응원단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김 봉사자는“수상여부보다 환경에 대한 메시지 전달과 울림이 중요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자원봉사 사례와 아이디어 공유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통영시 자원봉사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그나이트 대회는 경남에서 5회째 진행하고 있는 큰 규모의 자원봉사 사례발표 대회로 서면심사 및 지역심사를 통과한 10명의 경남지역 봉사자가 각기 다른 주제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손명수기자
김태은 봉사자는 ‘기후위기 우울을 극복해보자’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해양정화활동, 플로깅, SNS·방송 활동, 재생종이 씨앗엽서 제작, 환경 멘토링 경험들과 함께 행동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해 청중평가단 및 응원단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김 봉사자는“수상여부보다 환경에 대한 메시지 전달과 울림이 중요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자원봉사 사례와 아이디어 공유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통영시 자원봉사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그나이트 대회는 경남에서 5회째 진행하고 있는 큰 규모의 자원봉사 사례발표 대회로 서면심사 및 지역심사를 통과한 10명의 경남지역 봉사자가 각기 다른 주제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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