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는 지난 27일 고현초등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교직원과 함께 보행자 보호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와 지역민의 교통안전 인식을 환기시키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30㎞ 서행,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 학생들에게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을 활용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해 교통사고 위험이 없도록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거제’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와 지역민의 교통안전 인식을 환기시키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30㎞ 서행,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 학생들에게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을 활용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해 교통사고 위험이 없도록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거제’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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