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을 맞아 양산종합운동장 등 6개소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시설물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노후 건축물 △다중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시설 등을 대상으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예방 활동이다.
시는 올해 점검대상 시설물 119개소 중 체육관 천장, 교각 하부 등 육안으로 점검이 힘들거나 사람이 접근하기 위험한 시설물 7개소를 선정해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을 통해 현장점검의 효율성을 높여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문가가 드론을 활용해 건축물 외벽, 지붕 균열, 구조물 접합 부위 등 건축물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도, 추후 시스템을 통한 지속적 관리 및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단오 과장은“추후 드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장비를 활용해 효율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는 유관기관 등과 협조로 핀셋 안전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국가안전대진단은 △노후 건축물 △다중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시설 등을 대상으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예방 활동이다.
시는 올해 점검대상 시설물 119개소 중 체육관 천장, 교각 하부 등 육안으로 점검이 힘들거나 사람이 접근하기 위험한 시설물 7개소를 선정해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을 통해 현장점검의 효율성을 높여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문가가 드론을 활용해 건축물 외벽, 지붕 균열, 구조물 접합 부위 등 건축물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도, 추후 시스템을 통한 지속적 관리 및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단오 과장은“추후 드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장비를 활용해 효율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는 유관기관 등과 협조로 핀셋 안전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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