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선행 화가 개인전 ‘도시 이야기’
10월 1일부터 진주 갤러리아 등서
10월 1일부터 진주 갤러리아 등서
잃어버린 일상의 회복을 희망하는 염선행 서양화가의 8번째 개인전 ‘도시 이야기’가 10월 한 달간 진주지역 2곳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도시를 보면서 그림에라도 밝은 모습을 담아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는 전시다.
전시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주시 평안동 갤러리아 백화점 7층 G. galley(지 갤러리)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어 16일부터 31일까지는 진주시 동성동 진주죽향차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된다.
전시는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터치로 색다른 도시 풍경을 10호에서 100호까지 다양한 캔버스에 담아낸 신작들로 채워진다.
염 작가는 도시 풍경 속에 사람들의 활기찬 일상과 회복의 메시지를 비구상(본질적 특성을 시각 형상에 의해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예술)으로 표현한 작품 26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그는 “도시에 존재하는 사물들과 계절의 변화 속 긍정적인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에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화여대 미대를 졸업한 염 작가는 한국미술협회원·진주미술협회원·한국사진작가협회원·진주여류작가회원·진주서양화작가회원·이카루스사진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일본 근대 미술 초대전, 중남부 구상장가 100인 초대전, 코엑스 서울 아트전, 진주 동향전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한 바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코로나19로 위축된 도시를 보면서 그림에라도 밝은 모습을 담아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는 전시다.
전시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주시 평안동 갤러리아 백화점 7층 G. galley(지 갤러리)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어 16일부터 31일까지는 진주시 동성동 진주죽향차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된다.
전시는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터치로 색다른 도시 풍경을 10호에서 100호까지 다양한 캔버스에 담아낸 신작들로 채워진다.
염 작가는 도시 풍경 속에 사람들의 활기찬 일상과 회복의 메시지를 비구상(본질적 특성을 시각 형상에 의해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예술)으로 표현한 작품 26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그는 “도시에 존재하는 사물들과 계절의 변화 속 긍정적인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에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화여대 미대를 졸업한 염 작가는 한국미술협회원·진주미술협회원·한국사진작가협회원·진주여류작가회원·진주서양화작가회원·이카루스사진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일본 근대 미술 초대전, 중남부 구상장가 100인 초대전, 코엑스 서울 아트전, 진주 동향전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한 바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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