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준공식 마치고 10월 1일부터 신규 개장
단장면 구천리 일원에 4년간 예산 100억 원 투입
단장면 구천리 일원에 4년간 예산 100억 원 투입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이 4년간의 조성 공사를 마치고 10월 1일부터 신규 개장했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김해 용지봉 자연휴양림, 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의령 자굴산 자연휴양림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개장하는 도내 자연휴양림이다.
2016년 산림청으로부터 지정 고시 받은 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주요 시설로는 산림휴양관(2동), 숲속의집(3동), 방문자안내소(1동), 야영장(15면), 캠핑지원센터(1동), 숲길 등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내에는 자연휴양림 23개소(국립 3, 공립 17, 사립 3)가 조성돼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고자 하는 휴양객은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https: //www.foresttrip.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정석원 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림 내에서 산림휴양시설을 기반으로 치유 체험 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게 산림복지시설의 지구화, 단지화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김해 용지봉 자연휴양림, 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의령 자굴산 자연휴양림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개장하는 도내 자연휴양림이다.
2016년 산림청으로부터 지정 고시 받은 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주요 시설로는 산림휴양관(2동), 숲속의집(3동), 방문자안내소(1동), 야영장(15면), 캠핑지원센터(1동), 숲길 등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석원 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림 내에서 산림휴양시설을 기반으로 치유 체험 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게 산림복지시설의 지구화, 단지화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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