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광고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올해 경남에서 열린 3개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진주폴리텍대학 학생들은 제13회 진주시 아름다운 간판디자인전에서 금상을 비롯해 2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노현성 씨가, 은상 오세용, 동상 강예지·박현진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제22회 울산광역시 옥외광고 대상전에서는 오세용 씨의 ‘바라미 머물다’을 포함한 8점의 출품작이 수상했다. 제11회 경남 옥외광고 대상전에서는 금상 박동현 씨, 은상 박현진, 동상 김향연 씨 등 총 11명이 상을 휩쓸었다. 올해 광고디자인과 재학생들의 총 수상 금액은 500여만원에 달한다.
정지영 광고디자인과 학과장은 “올해도 학생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학습커리큘럼을 통해 감각적이고 전문적인 실무중심 디자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진주폴리텍대학 학생들은 제13회 진주시 아름다운 간판디자인전에서 금상을 비롯해 2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노현성 씨가, 은상 오세용, 동상 강예지·박현진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제22회 울산광역시 옥외광고 대상전에서는 오세용 씨의 ‘바라미 머물다’을 포함한 8점의 출품작이 수상했다. 제11회 경남 옥외광고 대상전에서는 금상 박동현 씨, 은상 박현진, 동상 김향연 씨 등 총 11명이 상을 휩쓸었다. 올해 광고디자인과 재학생들의 총 수상 금액은 500여만원에 달한다.
정지영 광고디자인과 학과장은 “올해도 학생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학습커리큘럼을 통해 감각적이고 전문적인 실무중심 디자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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