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과 창원 두 곳에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윤갤러리(대표 김정아)가 전시회 수익금 일부를 소외계층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윤갤러리는 나눔과 베품에 모토를 두고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3일~7일까지 윤갤러리개관 3주년 기획 ‘석초 김갑수 화백전’을 주최한 윤갤러리는 당시 전시회 주최를 하며 전시회 수익금의 일부를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었다.
그중 첫번째 장학금전달식이 5일 창원시 의창구 북면 소재의 감계초등학교(교장 신경초)에서 이뤄졌다. 김정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신경초 교장에게 감계초등학교의 사회적 배려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정아 대표는 “앞으로도 문화적으로 혜택을 받지못하는 소외계층을위하여 전시회를 개최해 사회공헌사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윤갤러리는 나눔과 베품에 모토를 두고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3일~7일까지 윤갤러리개관 3주년 기획 ‘석초 김갑수 화백전’을 주최한 윤갤러리는 당시 전시회 주최를 하며 전시회 수익금의 일부를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었다.
김정아 대표는 “앞으로도 문화적으로 혜택을 받지못하는 소외계층을위하여 전시회를 개최해 사회공헌사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