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훈)은 최근 통영체육관에서 ‘가족·사제동행 농구관람 문화체험-행복덩크슛’을 진행했다.
올해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 초·중학생과 가족 구성원 30명이 KBL컵대회를 관람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고맙다”며 “평소 자주 보지 못했던 스포츠 경기를 보게 돼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고, 아이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훈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한 추억이 학생들의 마음에 좋은 자원으로 심어졌길 바란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올해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 초·중학생과 가족 구성원 30명이 KBL컵대회를 관람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고맙다”며 “평소 자주 보지 못했던 스포츠 경기를 보게 돼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고, 아이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훈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한 추억이 학생들의 마음에 좋은 자원으로 심어졌길 바란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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